시 행정지원과에 따르면 공로패 수여식은 재임 기간 부천시정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퇴직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퇴직공무원 14명을 비롯해 후배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익 시장이 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직접 공로패와 격려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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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 이후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퇴직준바 교욱에 들어가는 석상균 행정국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조용익 시장은 “오랫동안 부천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퇴직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퇴직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이 후배 공무원에게도 귀감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부천시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