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식품위생과에 따르면 시는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관내 식품업체 육성 및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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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는 영의정, 리키하우스, 푸드케어 등 3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떡, 디저트 파이, 이유식 등 선호도가 높은 식품을 판매한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홍보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천시 캐릭터 ‘부천핸썹’과 함께하는 유튜브 촬영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로 관내에서 제조하는 양질의 상품을 시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가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