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경영기획처 혁신기획부에 따르면 ‘GH 게임 체인저’ 공모전은 공사의 업무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 제고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헤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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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은 ▲공사 현안사항 ▲재난안전 ▲업무생산성 향상 ▲예산 절감 ▲기타 주제에 대해 총 167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고, 제안심사위원회 평가 및 직원투표를 통해 최종 1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에는 ▲GH 청약시스템에 ‘매입임대 신청’ 도입 및 등기서류 제출방식 개선 방안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재난안전 플랫폼(어플) 적용 ▲전세임대사업 인력 수급 문제 해결 방안 등 2건이 선정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GH를 함께 변화시키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문화를 확대하고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GH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