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운동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운동을 추진해 안전의식 고취와 산업재해를 일체 근절해 인간 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부천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체육시설․문화시설․주거복지시설․주차시설 등에 무재해 운동 달성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문화 확산과 부천시민의 안전한 시설 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무재해 운동’ 선포식과 함께 관리감독자 및 위험성 평가 실무자 26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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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평가’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ㆍ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해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위험성 평가의 정 책방향 및 평가 방법을 숙지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도록 했다.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공사의 모든 근로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무재해 운동’ 선포를 통해 노사가 함께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