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지역 내 안정적인 혈혈 수급을 위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희망 참여자에개 헌혈증서를 기부받았다.
부천도시공사의 ‘사랑의 헌혈 운동’은 2013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6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올해부터는 기부를 원하는 직원들의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 AD |
부천도시공사는 헌혈 공가제 및 헌혈증 기증자 실적가점제 등을 운영하며 헌혈 참여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는 오는 10월 실시할 예정이다.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