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Consumer Centered Managmentㆍ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마루’라는 이름을 활동하게 될 부천도시공사 ‘CCM 서포터즈’는 가톨릭대학교 학생 18명을 위촉했다.
앞서 부천도시공사와 가톨릭대학교눈 지난 3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CM 서포터즈 ‘마루’는 부천도시공사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선 방안 발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와 시설 이용 활성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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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최초의 서포터즈 사업으로, 공간디자인 및 소비자,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부천도시공사의 소비자중심경영(CCM) 확산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설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시설홍보용 팸플릿 제작 ▲소비자 친화적 공간디자인 개편 등 지역사회 발전 및 부천도시공사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처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새로운 방식, 새로운 시각의 주민 참여 사업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시점에서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더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