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행정지원과 총무팀에 따르면 조용익 시장은 화재사고 사상자들의 명복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피해 복구에 여념 없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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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시장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위로하며 자매도시로써 부천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전폭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유가족을 위한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화성 공장 화재 사고는 지난 6월 24일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1996년 국내 도시 중 첫 번째로 화성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28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