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지난 6웛 26일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체결한 ‘경기도 중소기업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판로 지원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기획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판매하는 솥과 수저 세트, 프라이팬 등 생활용품 약 150개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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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기 모음전’도 함께 추진되며, 브랜드별로 가격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롯데마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토대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가 또 하나 늘어났다”며 “품질이 뛰어나지만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수경 롯데마트 몰사업 본부장은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우수한 경기도 중소기업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