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원도심정책과에 따르면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후주택을 보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집수리 지원 대상은 고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며, 올해 17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범위는 지붕, 단열, 방수, 도장 등 건물 외부 보수와 담장 및 대문 경관 개선을 위한 보수 등이 포함된다.
신청자 모집 후 집수리 점검단과 선정위원회를 통해 공사 내용을 확정하며, 시에서 설계 및 공사를 일괄 발주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AD |
단독주택은 최대 1천601만원, 공동주택은 전유부와 공유부가 나뉘는 특성을 반영해 전유부 500만원, 공유부 1찬400만~2천만원 한도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정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이 고강본동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상 가구들이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햤다.
대상지역 및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부천소식_새소식(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부천시청 10층 원도심재생과(길주로 210, 10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경기..
부천시, 퇴직(예정)근로자 대상 ..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제27회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국민 안..
경기연구원, 인구구조 전망 및 영..
‘경기도 먹거리 안전 기본 조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