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어(G-FAIR) 코리아 2025’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수출전략 세미나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6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국내외 바이어 500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마케팅 방식의 ▲생활용품 ▲뷰티 ▲식품 ▲건강 ▲테크 등 소비재 산업 전반에 걸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1:1 수출·구매 상담회, 글로벌 바이어 연계, 우수기업 시상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3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1차 조기할인 마감일은 4월 30일까지다. 조기 신청 시에는 ▲참가비 50% 할인(부가세 제외 130만 원) ▲부스위치 선점 ▲온‧오프라인 홍보서비스(바이어 뉴스레터 배포, SNS콘텐츠 배포 등)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지페어(G-FAIR) 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는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올해 전시회는 수출 초보기업의 글로벌 진출은 물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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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페어(G-FAIR) 코리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1999년 첫 개최 이래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대표 중소기업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533개사가 참가해 6억4천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천978억 원 상당의 구매상담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지페어 코리아 2025’ 참가신청은 공식누리집(www.gfair.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추가 문의는 G-FAIR KOREA 사무국 전화(☎031-259-6531~4) 또는 전자우편(gfair@gbsa.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