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18일, 국회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박상현 도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한 행정 효율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으며, 도민들의 생활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상현 도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상현 도의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제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도전하는 한국인을 발굴해 청년의 도전을 격려하고 실버세대의 경험을 공유해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치, 행정, 문화·예술, 교육, 의회, 사회 공헌, 명인 등 각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도전정신과 변화를 이끌어 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