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와 지방의원 등 3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황진희 도의원은 제10대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생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및 정책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경기온라인학교 제도 정착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형 학습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 교원 업무 경감,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 등 교육 전반의 현안에 대한 실질적 질의와 정책 제안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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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은 “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주신 학부모, 교사, 그리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경기교육이 다양성과 공정한 기회를 함께 품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빍혔다.
한편, 황진희 도의원은 현재 복지·진로·정서 등 학생 지원체계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경기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제정과 학교 주변 생활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 활성화’ 정책 제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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