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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의원도“산새공원 배드민턴장 예산 10억 확보” 주장
“공사 착공 시기 내년 3월로 3개월 앞당겼다” 밝혀
김상희 국회의원 한발 앞서“국비 10억 확보” 주장
19대 총선 앞두고 지역구 사업 챙기기 치열한‘경쟁’ 
더부천 기사입력 2011-12-28 19:2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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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차명진 국회의원(부천 소사구)도 28일 “예산 부족으로 공사 시작 시기가 불투명했던 산새공원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 진행에 활기를 띠게 됐다”고 전했다.

차명진 의원은 이날 오후 7시3분께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의 올해 마지막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산새공원 배드민턴전용구장 예산에 투입하기로 행안부 장관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소사본동 산새공원에 국제 규격의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설을 목표로 시작돼 올해 말까지 토지 보상 및 실시계획 인가를 마치고 내년 6월 착공할 계획이었다”면서 “부천시와 협의해 공사 시작 시기를 3개월 앞당기는 한편, 행정안전부 장관을 끈질기게 설득해 국비 10억원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했다.

차 의원은 “국제 규격의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계획이 예산 부족에 발목이 잡혀 주민들의 실망이 컸다”며 “완공 때까지 잘 챙겨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선물을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


△차명진 의원이 제공한 산새공원 배드민턴 전용구장 조감도. 김상희 의원도 국비 10억 확보 소식을 전하면서 제공한 조감도는 차 의원과 다른 것이었다.

차명진 의원에 앞서 민주통합당 김상희 국회의원도 이날 오후 4시50분께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행안부 장ㆍ차관과 10여차례 걸친 면담과 협의를 통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 지붕(부천 소사구) 아래서 여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지역구)과 민주통합당 김상희 의원(비례대표)의 지역구 사업 챙기기 경쟁은 이번 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19일에도 소사 전철역~ 안산 원시역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사업(전구간 지하화)의 착공 시기를 놓고도 시간차를 두고 SMS(문자메세지)를 통해 시간차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관련기사 클릭.


19대 총선 '벼랑끝 대결' 예고 △부천 소사구에서 지역구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놓고 빅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은 한나라당 차명진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상희 국회의원.

두 사람은 내년 4월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에서 ‘벼랑끝 대결’을 벌여야 하는 입장이다. 차명진 의원의 지역구 수성이냐, 김상희 의원의 지역구 탈환이냐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빅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부천 소사구에서 내리 3번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2007년 7.26 보궐선거와 18대 총선에서 승리, 재선에 성공한 뒤 3선에 도전한다. ‘소사의 머슴’임을 내세우며 선이 굵고 뚜렷한 정치적 행보를 하며 지역구 구석구석을 챙기고 있다.

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비례대표에서 처음으로 지역구 도전에 나선다. 올해 2월 소사구 지역위원장으로 입성해 “소사는 영원히 함께 할 제2의 고향이자 정치적 생명터”라고 각오를 밝히고 무려 20년만에 지역구 탈환에 도전한다. ‘소사댁’을 내세우고 소통을 앞세운 생활정치를 지향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은 19대 총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불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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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의원, 산새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비 10억원 확보
소사구, 여야 현역 국회의원 지역구사업 챙기기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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