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건표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어제(28일) 오후 1시 평택 2함대 체육관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홍 후보는 “천안함 침몰 원인이 나오지 않고 실종자 6명을 찾지 못한 가운데 영결식이 치러져 더욱 안타깝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희생 장병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선거대책본부는 전했다.
홍 후보측은 앞서 휘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선거사무원은 검은 조의 리본을 착용하고 원미구 춘의동 선거사무소에 조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032)032-663-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