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지난 23일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한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28일까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번째 더불어민주당 최규성(2시간 52분)ㆍ20번째 오세제(3시간 30분)ㆍ21번째 박혜자(2시간 38분) 의원에 이어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22번째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속보>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한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11시간40분간 무제한 토론으로 국내 최장 발언 기록을 세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에 이어, 27일 오후 4시20분부터 18번째 토론자로 나선 진선미 의원은 28일 오전 1시36분까지 9시간 16분까지 무제한 토론을 벌였다.
진선미 의원에 이어 최규성 의원이 오전 1시42분부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나섰다.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필리버터(무제한 토론)’에 나선 야당 의원들은 더민주 김광진(5시간33분), 국민의당 문병호(1시간 49분), 더민주 은수미(10시간 18분), 정의당 박원석(9시간 29분), 더민주 유승희(5시간 20분)ㆍ최민희(5시간 21분), 정의당 김제남(7시간 3분), 더민주 신경민(4시간 46분)ㆍ강기정(5시간 4분)ㆍ김경협(5시간 8분), 정의당 서기호(5시간 16분), 더민주 김현(5시간 18분)ㆍ김용익(2시간 1분)ㆍ배재정(3시간 32분)ㆍ전순옥(3시간 32분)ㆍ추미애(2시간32분)ㆍ정청래(11시간 40분)ㆍ진선미(9시간 16분) 의원에 이어, 더민주 최규성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