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19대 총선) 부천 4개 지역구(원미갑ㆍ원미을ㆍ소사구ㆍ오정구)의 선거인 수는 69만287명(남자 34만1천924명, 여자 34만8천36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부천시가 2일 선거인 명부 작성(3월23~27일) 및 이의 신청을 받아 최종 확정된 19대 총선 선거인 수는 선거권이 있는 국내 거소 신고 재외국민 725명을 제외한 것으로, 부천시 전체 인구(87만3천259명)의 79.1%이다.
부천시 전체 선거인의 연령대 별로는 40대가 15만9천69명(23.0%), 30대가 14만5천530명(21.1%), 50대가 13만8천122명(20.0%), 20대가 12만9천957명(18.8%), 60대 이상 10만1천910명(14.8%) 순으로 많았고,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하는 19세 새내기 선거인은 1만3천699명(2.0%)이다.
◇부천 4개 지역구별 선거인 수는 다음과 같다.
▲원미갑= 선거인 수는 14만3천130명(남자 7만2천116명, 여자 7만1천14명). *전체 인구 17만4천744명의 81.9%.
▲원미을= 선거인 수는 20만9천674명(남자 10만1천480명, 여자 10만8천194명). *전체 인구 27만2천849명의 76.8%.
▲소사구= 선거인 수는 18만5천848명(남자 9만1천952명, 여자 9만3천935명). *전체 인구 23만2천9명의 80.1%.
▲오정구= 선거인 수는 15만1천685명(남자 7만6천452명, 여자 7만5천263명). *전체 인구 19만3천657명의 78.3%.
지역구별 선거인의 연령대 분포는 다음과 같다.
△원미구(원미갑과 원미을 포함 전체 선거인 35만2천777명)= 40대 8만2천670명(23.4%), 30대 7만5천727명(21.5%), 50대 7만679명(20.0%), 20대 6만8천760명(19.5%), 60대 이상 4만7천761명(13.5%), 19세 7천180명(2.0%) 순이다.
△소사구= 30대 4만629명(21.9%), 40대 3만8천839명(20.9%), 50대 3만7천695명(20.3%), 20대 3만4천562명(18.6%), 60대 이상 3만693명(16.5%), 19세 3천416명(1.8%) 순이다.
△오정구= 40대 3만7천560명(24.8%), 30대 3만1천174명(20.6%), 50대 2만9천748명(19.6%), 20대 2만6천635명(17.6%), 60대 이상 2만3천456명(15.5%), 19세 3천103명(2.0%) 순이다.
한편, 부천 4개 선거구의 투표구 수는 169곳으로, 원미갑 33곳, 원미을 48곳, 소사구 48곳, 오정구 40곳이다.
◇부천시 역대 선거별 선거인수 현황
-제17대 대통령선거(2007년 12월19일): 64만8천863명(전체 인구의 75.3%)
-제18대 국회의원선거(2008년 4월9일): 65만4천747명(전체 인구의 75.6%)
-제5회 지방동시선거(2010년 6월2일): 67만2천349명(전체 인구의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