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동·송내2동)에서 재선에 성공한 류재구 도의원. 부천시의원을 3차례 역임하고 2010년 6.2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돼 사실상 18년간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는 셈이다.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6선거구(소사본동·소사본3동·범박동·과안동·역곡3동)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종석 도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김문수·차명진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새누리당 김환석 후보와 치열한 표밭갈이 경쟁을 벌였다.

▲부천시 제6선거구(개표율 100%)=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석 후보(현 도의원)이 52.4%(3만864표)를 획득해 44.4%(2만6천130표)를 얻는데 그친 새누리당 김환석 후보를 8%p(4천734표) 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2보> 부천시 소사구 경기도의원 선거 2곳에서는 재선에 도전한 새정치민주연합 현 도의원인 류재구, 김종석 도의원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부천시 제5선거구(개표율 68.9%)

-새정치민주엽합 류재구 후보= 57.2%(1만5천17표)
-새누리당 김미숙 후보= 42.8%(1만1천218표).

▲부천시 제6선거구(개표율 68.9%)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석 후보= 52.5%(2만1천993표)
-새누리당 김환석 후보= 44.4%(1만8천612표).

<1보> 개표가 49.7% 진행된 부천시 소사구지역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류재구 현 도의원이 58.01%(1만1천477표)를 획득해 41.98%(8천306표)를 획득한 새누리당 김미숙 후보에 앞서 가고 있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16.0%p차(3천171표)이다.
또 개표가 39.3% 진행된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6선거구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석 현 도의원이 51.9%(1만2천655표)를 획득해 45.1%(1만1천1표)를 획득한 새누리당 김환석 후보에 앞서 가고 있다. 두 후보간 격차는 6.8%p차(1천654)이다.

<속보> 개표가 6.0% 진행된 부천시 소사구지역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류재구 현 도의원이 59.5%(2천700표)를 획득해 40.5%(1천839표)를 획득한 새누리당 김미숙 후보에 앞서 가고 있다.

또 개표가 6.6% 진행된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6선거구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석 현 도의원이 54.0%(3천873표)를 획득해 43.1%(3천92표)를 획득한 새누리당 김환석 후보에 앞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