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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정혜선 부천근로자건강센터장, 민생당 비례대표 1번 배정
2013년 5월 12일 개소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 맡아
민생당 비례대표 기호 3번으로 정당투표용지 첫 칸 차지
“기회 주어진다면 건강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다하겠다” 
더부천 기사입력 2020-03-29 09:34 l 강영백 기자 stom@thebucheon.com 조회 4684


민생당 비례대표 1번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부천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혜선(56)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4.15 총선(21대 총선)에서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 순위 1번을 배정받았다.

정혜선 후보는 현재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과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민생당은 지난 2월 24일 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이 통합하며 창당된 중도개혁 정당으로, 이번 4.15 총선에서 253개 지역구 가운데 58곳에 후보를 냈고, 비례대표 후보는 21명이 등록했다.

특히 민생당은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 용지에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원내 2당인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하지 않은 관계로 기호 1번과 2번은 빠진 채 지역구 기호 3번인 민생당이 첫 칸을 차지했다.

민생당 비례대표 추천 1번을 배정받은 정혜선 후보는 지난 2013년 5월 12일 문을 연 ‘부천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을 맡고 있다.

‘부천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실이 위탁받아 운영하며, 부천지역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혜선 후보는 어제(2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번에 민생당의 비례대표 1번이 됐다. 얼마 전 민생당의 ‘코로나19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것을 계기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됐고,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 덕분에 과분한 일이 생기게 됐다”며 “민생당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보니 민생당의 지지율이 3%가 되지 않아 아직 그 결과를 알 수 없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지난 32년동안 직장인의 산업 재해와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일에 매진해 왔고, 우리나라의 직장인이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하고, 그 가족까지 생각하면 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크다”며 “직장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을 하면 개인도 행복하고, 가정도 화목하고, 기업도 번창하고, 국가도 발전할 수 있지만 직장인의 안전과 보건은 늘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려 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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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이번에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직장인 1명의 감염으로 일터가 폐쇄되고, 확진자가 지나간 동선에 따라 지역사회가 마비되는 엄청난 상황을 경험했다”며 “이제는 더이상 직장인의 안전과 보건을 뒤로 미룰 수가 없으며, 안전과 생명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 어떠한 복지도 의미가 없다”고 했다.

정 후보는 “그동안 이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참으로 많은 분들에게 얘기를 했지만 민간에서 갖고 있는 힘의 한계에 부딪혀 답답할 때가 너무나 많았다”며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안타깝게 생각했던 많은 문제들을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민생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정혜선 후보는 “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지지해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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