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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규 전 의원은 이날 부인 이영은 씨와 김승호 원미동성당 연령회장과 함께 ‘푸스펜의 집’을 방문해 “요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책 읽는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어 매우 아쉽다”면서 “이번에 기증한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알고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해규 전 의원은 17ㆍ18대 국회의원(새누리당, 현 미래통합당)과 제12대 경기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