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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원(院)구성이 몇몇 개별 의원들의 불만이 표출되기도 했지만 특별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고 비교적 원만하게 마무리 된 가운데 7월 1일부터 더불어민주당 3선 이동현 의장이 이끄는 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부의장은 미래통합당 재선 윤병권 의원이 선출됐다.

제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김성용 의원이 27명 중 17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는 김성용, 이학환, 최성운(이상 재정문화위), 곽내경, 박순희, 박찬희(이상 행정복지위), 권유경, 이상윤, 정재현(이상 도시교통위) 의원이 각각 선임됐고, 의회운영의원회 간사는 곽내경 의원이 선출됐다.

미래통합당 곽내경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등 2개 상임위 간사로 선출됐다.

부천시의회(의장 이동현)는 1일 오후 4시 55분 부천시의회 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재정문화, 행정복지, 도시교통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 배정(선임) 및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데 이어, 각 상임위별 3명의 의원으로 의원운영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의회운영위원당 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웛 18일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초선의 김성용 의원을 선출한 바 있다.

한편, ▲재정문화위원회 간사에는 박명혜, ▲행정복지위원회 간사에는 곽내경, ▲도시교통위원회 간사에는 홍진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후반기 원내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는 20석의 더불어민주당은 재선의 최성운 의원, 8석의 미래통합당은 초선의 이학환 의원이 맡았다.

[종합] 부천시의회(의장 이동현)는 1일 오후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릃 열고 재정문화, 행정복지, 도시교통 등 3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배정(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치고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할 3명의 위원읋 추천받아 의회운영위를 구성한 뒤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제8대 후반기 원(院) 구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18일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초선의 김성용 의원을 선출한 바 있어 위원장 선출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20명의 의회운영위원장 투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정문화, 행정복지, 도시교통 등 3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는 공통적으로 28명 중 18명이 더불어민주당 몫의 3개 위원장 후보를 지지해 28명 중 20명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소 2명의 의원이 줄곧 이탈표를 던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잡음없이 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어제(6월 30일)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이날 첫 의사봉을 잡고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 이동현 의장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3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4보] 도시교통위원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김주삼 의원이 28명 중 18명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해 후반기 도시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3보] 부천시의회는 후반기 재정문화위원장, 행정복지위원장 선출에 이어 도시교통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2보] 행정복지위원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이소영 의원이 28명 중 18명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해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보] 부천시의회는 후반기 재정문화위원장 선출에 이어 행정복지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속보] 부천시의회(의장 이동현)는 1일 오후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날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등 의장단 선출에 이어 4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실시하고 후반기 원(院) 구성을 마무리 한다.

▲후반기 재정문화위원회는 김동희ㆍ김성용ㆍ박명혜ㆍ송혜숙ㆍ양정숙ㆍ이상열ㆍ이학환ㆍ임은분ㆍ최성운 의원이 선임됐다.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는 곽내경ㆍ구점자ㆍ김병전ㆍ박병권ㆍ박순희ㆍ박찬희ㆍ박홍식ㆍ윤병권ㆍ이소영 의원이 선임됐다.

▲후반기 도시교통위원회는 강병일ㆍ권유경ㆍ김주삼ㆍ김환석ㆍ남미경ㆍ박정산ㆍ이상윤ㆍ정재현ㆍ홍진아 의원이 선임됐다.

3개 상임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 몫은 28석 중 2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지난 6월 18일 4개 상임위원장 후보로 송혜숙, 이소영, 김주삼 의원을 상임위원장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우선, 재정문화위원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송혜숙 의원(비례대표)이 28명 중 18명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해 후반기 재정문화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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