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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사선거구 재선 도전 김환석 시의원, 부천시 바선거구 지역구 신청 남미경 시의원 ‘컷 오프’
•부천시 마선거구는 유일하게 3인 경선으로 가번ㆍ나번 공천… 5월 10일 500명 대상 국민참여경선
[속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4시 16분께 도당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기초단체장 확정지역 3곳, 광역의원 확정지역 3곳, 기초의원 경선지역 4곳, 기초의원 확정지역 132곳에 대한 6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시의원 10개 선거구 중 3인 경선으로 가번과 나번을 확정하는 부천시 마선거구를 제외하고 9개 선거구는 가번과 나번 공천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가선거구= 가번 최초은ㆍ나번 곽내경, ▲나선거구= 가번 안효식ㆍ나번 박두례, ▲다선거구= 가번 김미자ㆍ나번 방춘하, ▲라선거구= 가번 김건ㆍ나번 이병국, ▲바선거구= 가번 정창곤ㆍ나번 이상열, ▲사선거구= 가번 최옥순, ▲아선거구= 가번 윤병권ㆍ나번 이준영, ▲자선거구= 가번 이학환ㆍ나번 노근호, ▲차선거구= 가번 구점자ㆍ나번 이필구 등이다.
부천시 사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려던 김환석 시의원과 부천시 바선거구에서 지역구 신청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려던 남미경 시의원(비례대표)은 컷 오프(공천 배제)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시의원 2명을 뽑는 2인 선거구(부천시 나선거구, 다선거구, 라선거구, 바선거구, 차선거구)에 가번과 나번 2명을 공천해 나번 공천자의 후보 등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2인 선거구에 2명을 공천한 배경에는 경선 없는 순번 후보 확정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탈탕을 한 뒤 무소속 출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라는 해석을 낳게 하고 있다.
이로써 6.1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부천시 각급 선거(부천시장, 경기도의원, 부천시의원)에 출마할 후보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
한편,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대산동)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이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실시 중이다.
▴김영규(58ㆍ현 부천시 대산동 주민자치회 회장ㆍ현 부천시 동(洞)지역보장협의체 대표 위원장), ▴황계호(63ㆍ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부천시병 홍보위원장ㆍ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 예비후보가 맞붙어 후보 공천을 가린다. ▷관련기사 클릭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마선거구(신중동) 가번, 나번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500명)이 5월 10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송원기(67) 전 제5대 부천시의원, ▴장성철(41)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정주열(61) 전 진영고등학교 교사 등 3인 경선을 통해 가번과 나번 2명을 공천한다. ▷관련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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