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5월 19일)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나선거구(심곡동: 심곡1동·심곡2동·심곡3동·원미2동·소사동) 서 첫 도전에 나서는 박두례(65) 후보, 부천시 디선거구(중동: 중동·상동)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방춘하 (65) 후보가 5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각각 연다.

부천시 나선거구 ▲기호 2-나번 박두례 후보(전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ㆍ경기도당 부위원장)는 5월 18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천로 80번길(심곡동 120-22) 풍산메디칼프라자 5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박두례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구도심 살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아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부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표밭갈이 채비를 하고 있다.

2인 선거구인 부천시 나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2-가번으로 안효식(59) 후보(전 제6대 부천시의원ㆍ전 원미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가 재선 도전에 나서고, 2-나번으로 박두례 후보거 첫 도전에 나서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번으로 김병전(60) 현 시의원(제8대 부천시의원ㆍ전 원미구청장)가 재선 도전에 나선다.

부천시 다선거구 ▲기호 2-나번 방춘하 후보(전 제7대 부천시의원ㆍ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사무국장)는 5월 18일(수)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상동시장 맞은편 부일로 298번길3(상동 325-22) 3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방춘하 후보는 ‘미치도록 일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2번에는 냐 방춘하’를 강조하며 부천시의회 재입성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역동적인 표밭갈이애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2인 선거구인 부천시 다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2-가번으로 김미자(59) 후보(현 부천시을 여성위원장ㆍ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가 첫 도전에 나서고. 2-나번으로 방춘하 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서며, 국민의힘에서는 1번으로 임은분(62) 현 시의원(제8대 부천시의원ㆍ전 상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