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선거구에서 이번 지방선거부터 2인 선거구로 바뀐 부천시 차선거구에서 나머지 한 자리는 국민의힘 2-가번 구점자 현 시의원은 32.64%(1만8표)로 2위를 차지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2-나번 이필구 후보는 16.10%(4천937표)로 당선권에서 멀어진 채 고배를 마셨다.
선거보전비용은 후보자의 득표율이 15%가 넘으면 선관위로부터 100% 보전받을 수 있으며, 10%는 총비용의 50%를 보전받는다.
한편, 부천시 차선거구는 유권자 7만3천114명 중 3만2천276명이 투표에 참열해 44.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율 80% 진행, 1번 손준기 49.78%ㆍ2-가번 구점자 34.14%
[속보] 6.1 지방선거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차선거구(오정동: 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는 개표율이 80%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번 손준기 후보가 49.78%, 국민의힘 2-가번 구점자 후보가 34.14%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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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손준기 후보는 제9대 부천시의회 첫 입성하며, 구점자 후보는 재선 고지에 올랐다.
2인 선거구인 부천시 차선거구에 국민의힘 2-나번으로 출마한 이필구 후보는 16.06%의 득표율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하는 제9대 부천시의회의 의원 정수는 27명으로 지역구 24명, 비례대표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