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사무국(국장 이주형)은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부천시의회 의원 27명(지역구 24명, 비례대표 3명)을 대상으로 6월 9일과 10일 이틀간(오전 9시~오후 6시)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의원 등록을 받는다.

의원 등록은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제23조에 따라 당선인으로 결정된 후에 의원 임기 개시 전까지 부천시의회 사무국에 등록해야 하며, 시의원 당선자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첨부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의원 등록 제출 서류는 ▴의원 당선증 사본, ▴의원 신상카드, ▴의원 서명 및 인장 등록카드, ▴의회 수첩 및 홈페이지 수록 자료, ▴희망 상임위원회 신청서, ▴의원 겸직 신고서, ▴고위공직자의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서, ▴부천시의회 의원 수의계약 체결 제한사항(변경) 신고서, ▴부천시의회 의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진(최근 6개월 이내 촬영, 모자를 쓰지 않은 사진- 모두 동일 사진)은 반명함판(3㎝×4㎝) 2매, 여권용(3.5㎝×4.5㎝) 2매, 사진원본 파일 (이메일 mach97@korea.kr 송부), 반명함판은 의원신상카드 부착 외 별도 제출, ▴가족관계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 ▴여권 사본 및 예금계좌 사본(의정비 입금용 계좌) 등 총 12종이다.

기타 문의는 부천시의회 사무국 의정팀(의정팀(☎032-625-8002~8004)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6.1 지방선거를 통해 오는 7월 출범하는 제9대 부천시의회(27석)의 정당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이 15석(지역구 13석, 비례대표 2석)으로 과반 의석으로 확보했고, 국민의힘은 12석이다. ▶관련기사 클릭

여성 시의원은 15명, 남성 시의원은 12명으로 4년 전인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13명의 여성 시의원이 당선된 것보다 2명이 더 늘어나 역대 지방선거 사상 가장 많은 여성 시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선수(選數) 별로는 3선은 2명(최성운ㆍ윤병권), 재선은 11명(박순희ㆍ곽내경ㆍ김병전ㆍ안효식ㆍ임은분ㆍ박찬희ㆍ양정숙ㆍ김주삼ㆍ송혜숙ㆍ이학환ㆍ구점자), 초선은 14명(최초은ㆍ김미자ㆍ김건ㆍ박성호ㆍ장성철ㆍ정창곤ㆍ최옥순ㆍ최의열ㆍ윤단비ㆍ최은경ㆍ손준기ㆍ장해영_비례ㆍ김선화_비례ㆍ박혜숙_비례)이다.
다음은 정당별 제9대 부천시의원 명단(가나다순).

▲더불어민주당(15명)= 김병전, 김선화(비례), 김주삼, 박성호, 박순희, 박찬희, 손준기, 송혜숙, 양정숙, 윤단비, 임은분, 장해영(비례), 최성운, 최은경, 최의열.

▲국민의힘(12명)= 구점자, 김건, 김미자, 곽내경, 박혜숙(비례), 안효식, 윤병권, 이학환, 장성철, 정창곤, 최옥순, 최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