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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전 재난체험교육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응급 발생 시 심폐소생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지진 체험, ▲화재 발생 시 화재 진압·연기 피난·탈출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난 대응능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40회에 걸쳐 실전 재난체험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