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4일 제264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간 시간대에 현장 방문에 이어, 공간 활용 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두 번째 현장 방문으로 임은분 위원장, 장성철 간사를 비롯해 박성호·박혜숙·손준기·최옥순 의원,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부천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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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전문가 자문 결과 등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관광자원이 부족한 부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49층을 문화와 예술,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융복합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