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3일 오전 12개 지역구는 단수 추천(공천)하고, 8개 지역구에서는 경선을 실시하는 6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6차 공천 심사 결과_바로 가기 클릭)

이번 6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도 부천시 4개 선거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단수 추천(공천)을 받은 12명 중 현역 의원은 ▲박홍근(서울 중랑구을) ▲천준호(서울 강북구갑)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김민석(서울 영등포구을) ▲김영배(서울 성북구갑) ▲강선우(서울 강서구갑) ▲진성준(서울 강서구을) ▲한정애(서울 강서구병) ▲윤건영(서울 구로구을) ▲정태호(서울 관악구을) ▲진선미(서울 강동구갑) 등 11명이다.
원외 인사로는 ▲경북 안동시예천군에 김상우 국립안동대 경영학과 교수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

경선 지역구 8곳 중 현역 의원이 포함된 곳은 ▲서울 광진구갑(전혜숙 의원·이정헌 전 jTBC 뉴스앵커), ▲서울 강북구을(박용진 의원·이승훈 현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정봉주 현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서울 은평구을(강명원 의원·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경기 수원시정(박광온 의원·김준혁 현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 ▲경기 성남시 중원구(윤영찬 의원·이수진 비례 의원), ▲경기 남양주시을(김병주 비례 의원, 김한정 의원) ▲전북 군산시(김의겸 비례 의원, 신영대 의원) 등 7곳이다.

▲충북 청주시상당구에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강일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