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에 부천시 3개 선거구(갑·을·병)는 포함되지 않았다.
◆단수 추천 19곳은 인천 3곳, 경기 2곳, 강원 1곳, 광주 3곳, 전북 4곳, 전남 5곳, 경북 1곳이다.
▲인천 서구갑 박상수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인천 서구을 박종진 전 앵커, ▲인천 서구병 이행수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경기 평택시갑 함무경 의원, ▲경기 평택시병 유의동 의원.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이양수 의원,
▲광주 서구을 김윤 전 대우자동차 세계경영기획단장, ▲광주 북구갑 김정명 주시당 부위원장, ▲광주 북구을 양종화 전 광주MBC 아나운서.
▲전북 전주시병 전희재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전북 군산시김제군부안군갑 오지성 전북도당 전국위원, ▲전북 군산시김제군부안군을 최홍우 전 나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이사,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이인숙 전 완주군의원.
▲전남 목포시 윤선웅 전 당협위원장, ▲전남 나주시화순군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의장,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박봉근 전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고문,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황두남 전 신안군의원, ▲전남 고흥시보성군장흥군강진군 김형주 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
◆경선 6곳은 서울 1곳, 경기 2곳, 경북 1곳, 경남 2곳이다.
▲서울 노원구갑(김광수, 김선규, 현경병).
▲경기 안산을(박용일, 서종혁, 양진영), ▲경기 고양시을(이정형, 장석환, 정문식).
▲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김재원, 박형수, 양자 경선).
▲경남 창원시의창구(김종양, 배철순), *창원 의창 지역구 현역인 김영선 의원(5선)은 공천 대상에서 배제됐다. 김 의원은 선거구 이동을 희망한 김해시갑 경선 대상에서도 빠졌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경선 결선을 치른 부산 동래구, 대구 중구남구,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에서는 초선 현역인 김희곤, 임병헌, 김병욱 의원이 탈락했다. ▶관련기사 클릭
▲경남 김해시갑(권통일, 김정곤, 박성호).
◆우선추천(전략공천) 5곳은 서울 1곳, 인천 1곳, 경기 3곳이다.
▲서울 노원구을 김준호.
▲인천 부평구을 이현웅.
▲경기 수원시을 홍윤호, ▲경기 고양시갑 한창섭, ▲경기 고양시정 김용태. *고양시정은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공천이 취소된 선거구로, 서울 양천구을에서 3선을 한 김용태 전 의원이 전략 공천됐다.
▲경기 광명시갑은 3자 경선에서 2인 경선으로 변경돼 권태진, 김기남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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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공관위는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이 통과됨에 따라 변경된 선거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자들이 선거구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총 19개 선거구에 단수 추천 후보를 선정했고, 6개 선거구는 경선을, 5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해서 후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특히 호남 지역은 추가 지원자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단수 추천 후보를 결정했다”며 “이로써 호남 지역 28개 선거구 중에 26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 추천을 완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여수시을, 담양함평영광장성군도 조만간 후보를 확정지을 것”이라며 “254군데 지역구 모두 추천 계획을 갖고 있다. 공관위는 지역주의 극복 및 국민 화합을 위해 전국의 지역구 후보를 모두 공천할 계획이고, 국민의힘이 전국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