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종문 후보는 부천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전 부천비정규직노동센터장)으로 지난 1월 2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진보당 부천시위원회(공동위원장 백현종·이종문)는 7일 오후 긴급 성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알리며 “연합정치 실현으로 윤석열 정권 폭정을 막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부천시위원회는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서 민주당은 무공천을 통해 진보당으로 통 크게 단결해주셨|”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부천시의원선거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이상윤(57) 전 부천시의원을 확정됐다.
진보당 부천시위원회는 또 “진보당은 백현종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역시 조만간 결정될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해 힘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빍혔다.
이에 따라 22대 총선 후보 역시 민주당에서 부천시을 후보 경선(김기표 vs 서진웅 11~13일)을 통해 후보가 확정되면 진보당 부천시을 백현종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부천시을 선거구에 야권 단일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시민사회는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범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공동대표는 윤영덕 민주당 의원과 민주당 영입 인재 12호 백승아 초등교사노동조합수석부위원장이 맡았다.
다음은 진보당 부천시위원회 긴급 성명 전문(全文).
진보당 이종문, 부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 확정!
-민주진보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 심판합시다!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후보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연합정치 실현으로 윤석열 정권 폭정을 막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진보당은 시민사회와 민주당, 새진보연합과 함께 ‘더불어민주연합’을 결심했습니다.
한국정당사 최초로 비례명부와 지역구 단일화, 정책연대까지 포함한 ‘전국적 반윤 연합’을 실현했습니다.
이는 정권 심판 민심에 가장 부합하며, 22대 국회에서 대통령이 거부한 법안의 재추진을 비롯한 개헌·정치개혁·기후·노동·민생 등 개혁입법을 공동으로 추동할 희망의 공간입니다.
부천에서 민주와 진보, 그리고 시민사회가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합시다.
부천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무공천을 통해 진보당으로 통 크게 단결해주셨습니다.
진보당은 백현종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역시 조만간 결정될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하여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각 당의 당리당략을 넘어 야권의 단결과 상생을 실현하고, 국민들에게 우리 정치가 희망이 있음을 당당히 보여드립시다.
2024년 4월 새봄이 오면, 정치개혁의 새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승자는 정권 심판과 민생회복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될 것입니다.
선명야당 진보당이 정권 심판의 기수가 되어 그 선두에 서겠습니다.
2024년 3월 7일
진보당 부천시위원회(공동위원장 백현종, 이종문).
-민주진보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 심판합시다!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후보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연합정치 실현으로 윤석열 정권 폭정을 막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진보당은 시민사회와 민주당, 새진보연합과 함께 ‘더불어민주연합’을 결심했습니다.
한국정당사 최초로 비례명부와 지역구 단일화, 정책연대까지 포함한 ‘전국적 반윤 연합’을 실현했습니다.
이는 정권 심판 민심에 가장 부합하며, 22대 국회에서 대통령이 거부한 법안의 재추진을 비롯한 개헌·정치개혁·기후·노동·민생 등 개혁입법을 공동으로 추동할 희망의 공간입니다.
부천에서 민주와 진보, 그리고 시민사회가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합시다.
부천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무공천을 통해 진보당으로 통 크게 단결해주셨습니다.
진보당은 백현종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역시 조만간 결정될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하여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각 당의 당리당략을 넘어 야권의 단결과 상생을 실현하고, 국민들에게 우리 정치가 희망이 있음을 당당히 보여드립시다.
2024년 4월 새봄이 오면, 정치개혁의 새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승자는 정권 심판과 민생회복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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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야당 진보당이 정권 심판의 기수가 되어 그 선두에 서겠습니다.
2024년 3월 7일
진보당 부천시위원회(공동위원장 백현종, 이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