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 날인 21일 부천시오정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신발 끈을 또여매고 두 주먹 불끈 쥐고 필승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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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 날인 21일 부천시오정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체된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과 실천의 정치를 통한 부천 활성화’ 등 공약을 제시하며 총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김복덕 후보는 “민주당이 부천에서 십수년 장기 집권하는 동안 정치인들의 이름만 높아지고 민생경제는 갈수록 쇠락했다”며 “생명력을 상실한 고인물을 새롭고 유능한 경제전문가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복덕 후보는 부천에서 사업을 시작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키워냈고,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조명연구원 이사장,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지낸 지역의 대표적 경제전문가로 지난 8일 부천시갑에 전략공천을 받았다. ▶관련기사 클릭
김복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인 부천시갑과 부천시의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부천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동반 성장 ▲GTX B,D,F 광역교통망 노선의 신속 추진을 통한 교통환경 획기적 개선 ▲원도심 재개발과 재건축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및 향상 ▲늘봄학교 무상 시행과 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 ▲첨단산업체 유치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확충 등을 약속했다.
▲김복덕 후보= 1965년생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서울 충암고,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LED 조명회사 ㈜소룩스(SOLUX)를 창업해 글로벌 조명회사로 성장시켰고 2020년 11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면사 국내 중소 조명업계의 대표적 기업인으로 ‘조명’을 받았다.
2018년 5월 은탑산업훈장, 2019년 1월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2019년 11월 세계일류상품인증, 2010년 3월 산업포장, 2021년 6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등을 받았다.
㈜소룩스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및 미래혁신위원장. 조명연구원(KIEL) 이사장, 스마트 조명협동조합 이사장,등을 역임한 경력은 30년 가까이 중소기업을 운영한 조명업계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것이다.
지난 2008년 부천시와 협의해 130억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 마포에 있는 한국조명연구원을 부천으로 이전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었고. 한국LED협동조합도 부천으로 이전시켰키는데 보탬이 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좋은 기업들을 유치해 부천위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적극 나서겠다는 각오다.
부천에서 청춘을 보내며 30여년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성공하기까지 부천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공업도시였던 부천이 인구가 10만이 넘게 감소하고, 수도권 1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낙후됐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정치에 뛰어들게 된 계기가 됐다고 했다.
기업을 경영한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중견기업 및, 강소기업들을 유치해 부천 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이 몰려오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부천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충암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부천콘서트콰이어합창단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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