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덕 후보는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 취지에 대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현장의 정책 아이디어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고 동료 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민생 해결의 정치개혁을 이뤄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부천시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교통 문제와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기업 유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누구나 참여해 제시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어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복덕 후보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bokduk_), 인스타그램(@kimbd1004/), 유튜브(https://www.youtube.com/@kimbd1004), 블로그(blog.naver.com/kimbokduk1004), 이메일 등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카카오톡 서포터즈 오픈 채팅방에 초대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서포터즈’를 운영하기로 했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는 4월 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복덕 후보는 “부천에서 사업을 시작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키워냈지만 기업인의 힘만으로는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한계를 절감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부천을 활력과 기회가 넘치는 희망의 도시로 변모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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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덕 후보는 1994년 창업한 조명업체를 2020년 코스닥에 상장시킨 고졸 창업가 출신으로, 이번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재산 신고액이 1천446억6천748만7천원으로 지역구 후보 등록을 마친 699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힌편, 22대 총선에서 부천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현 중앙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부천시(갑) 선거구= 부천시(갑)= 오정구(성곡동, 원종1동, 원종2동, 고강본동, 고강1동, 오정동, 신흥동), 원미구(심곡1동, 심곡2동, 심곡3동, 원미1동, 원미2동, 춘의동, 도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