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부천시(을) 선거구를 찾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앞에서 지원 유세를 벌인다.
부천시을은 서울 서초구을에서 재선을 한 현역 의원인 박성중 후보가 전략공천을 받아 출미한 곳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부천시(을) 지원유세에서 ‘국민의힘으로 부천 살리기’를 강조하며 박성중 후보가 퇴행하는 부천시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지원 유세에서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 부천시(병) 하종대 후보에게도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부천시는 중전 4개 선거구(갑·을·병·정)가 이번 22대 총선에사 3개 선거구(갑·을·병)로 통합 조정됐으며, 19대 총선(2012년), 20대 총선(2016년), 21대 총선(2000년)에서는 모두 민주당이 의석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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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은 부천시(을) 지원 유세에 이아 인천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서구에 이어, 오후 3시 40분에는 계양구를 찾아 계산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
이 자리에는 현역 의원인 윤상현(동·미추홀구), 배준영(중구·강화·옹진) 후보를 비롯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원희룡(계양을) 후보 등이 참석한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어 ‘서울 편입론’에 불을 지폈던 김포시를 거쳐 서울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등도 잇달아 찾아 표심을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