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실시하는 부천시(을) 후보자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LG헬로비전 이관성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천시(을) 후보자 토론회는 기조연설(2분), 사회자 공통질문 답변(2분), 자유 주제로 진행하는 후보자 주도권 토론(9분), 사회자 공통질문 답변(2분), 마무리 발언(2분)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자 공통 질문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저출산 및 고령화 대책, ▲부천시 교통문제 해결 방안(예비)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예비) 등으로 후보자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벌인다.
후보자 주도권 토론회에서는 세 후보가 ‘정권심판’과 ‘지역발전’, ‘거대 양당 심판’ 등을 들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기표 후보가 각종 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고 방송 경험이 많은 만큼 박성중 후보와 설훈 후보의 공격에 대해 어떤 방dj 논리를 펴며 대응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후보는 사전투표(4월 5~6일)를 앞두고 열리는 후보자 토론회인 만만큼 지지층을 향한 투표 참여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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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방송일(4월 4일)에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ㆍ바로 가기 클릭),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ㆍwww.youtube.com/@tvdebatesㆍ바로 가기 클릭)을 통해 후보자 토론회를 다시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부천시(을) 유권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김기표ㆍ박성중ㆍ설훈 후보의 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 3명 후보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하면서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천시(을) 선거구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 ▲기호 6번 설훈 후보의 3파전 구도로 치러진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