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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갑 국힘 김복덕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에 ‘부천시 서울 편입’ 건의서 전달
오세훈 서울시장 “상생 발전하도록 검토하겠다”
김 후보 “특별법에 서울시 산하 자치시 두도록…” 
더부천 기사입력 2024-04-04 18:0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443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오른쪽)가 4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게 ‘부천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상생 발전’ 건의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복덕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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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부천시(갑)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는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부천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상생 발전 도모(서울특별시 부천시로)’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복덕 후보는 “서울시가 뉴욕ㆍ런던ㆍ도쿄 등 글로벌 메가시티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접 도시인 부천 등을 편입시켜 외연을 확장하는 행정 대개편이 필요하다”며 “이는 서울과 생활권이 같은 부천의 발전도 앞당겨 윈-윈(상생)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서울시는 최근 인구(938만 명 수준)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증가세(1400만여 명 수준)가 가팔라 행정력 불균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메가시티가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인접 도시들의 편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최근 김포시, 구리시, 과천시, 고양시 등과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부천시와는 아직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한 바가 없다.

김 후보는 이와 관련, “부천은 서울시 남서부와 잇닿아 있으면서도 행정구역이 달라 교통, 교육, 의료, 문화시설 등에서 받아온 불이익을 더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메가시티 서울’에 부천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 후보의 건의를 전달받고 서울과 부천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김 후보 측은 전했다.

한편, 김복덕 후보는 “부천시의 서울시 편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을 조속히 추진하되, 특별법에는 서울시 산하에 자치시를 둘 수 있도록 하여 부천시민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서울 편입론이 총선용 이슈로 이용되고 있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 “그렇지 않다는 것은 부천시민이 판단할 것이고, 총선 이후에도 부천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부천시는 30년 전 분당, 일산, 평촌, 산본 등과 함께 1기 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고도성장을 한 다른 지역과 달리 인구가 감소하는 등 내리막길을 걸어 왔다”며 “그동안 부천시의 각종 선거를 대부분 독식해 온 민주당 권력자들이 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방치하거나 망친 탓이며, 서울시 편입을 반드시 이루어내 ‘잃어버린 30년’을 일거에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복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서울 편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는 ‘정권 심판! 민생 회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가운데 맞대별을 벌인다. ▶관련기사 클릭


부천시갑 김복덕 후보가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부천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상생 발전 도모(서울특별시 부천시로)’ 건의서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김복덕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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