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후보는 “강력한 정권심판 정서 속에 재외국민투표가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때마침 일반동 복원으로 투표 접근성이 향상돼 사전투표가 이번 선거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사잔투표소를 찾아 염종현ㆍ이선구ㆍ유경현ㆍ박상현 경기도의원, 박순희ㆍ김병전ㆍ윤단비ㆍ최은경ㆍ손준기 부천시의원과 함께 ‘원팀’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서영석 후보는 사전투표를 끝낸 뒤 “이번 총선은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파탄낸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물가 폭등, 이자 폭탄으로 무너진 민생 되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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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후보는 “투표로 주권자임을 증명해 달라”며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로 역대 가장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성곡사거리 유세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가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부겸 위원장은 “일반동 복원에서 보듯이 서영석은 말로만 하지 않고 또박또박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서영석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청춘부터 모든 걸 불살랐던 부천을 위해 일할 것이다. 정권 심판의 바탕 위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