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부천현충탑 참배에는 제22대 총선에서 동반 당선된 부천시(을) 김기표 당선인과 부천시(병) 이건태 당선인, 그리고 경기도의원 및 부천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서영석 의원은 “조국과 민주주의 수호에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선열들과 호국영령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민생이 너무 어렵고 민주주의가 또 다시 위협받는 오늘날 영령들께서 목숨 바쳐 지켜준 대한민국과 부천에서 국민이 걱정 없이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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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은 또 “나라가 어려울 때 대한민국을 지켰던 것도 국민이고, 이번 총선에서도 그 국민의 준엄한 뜻이 강력히 표출됐다”며 “민주당이 책임 있는 모습으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석 의원과 김기표ㆍ이건태 당선인은 이날 부천현충탑을 참배한 뒤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는 22대 총선 후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첫 공식일정으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국회의원 당선인 180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재명 대표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께서 일군 승리입니다. 민생정치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