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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념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시의회 의장, 서영석(부천시갑)ㆍ김기표(부천시을)ㆍ이건태(부천시병) 국회의원, 11개 보훈단체장ㆍ국가유공자 및 유족, 경기도ㆍ부천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이날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의 노래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해 양정숙(의회운영위원장)ㆍ임은분(재정문화위원장)ㆍ윤병권(행정복지위원장)ㆍ박순희(도시교통위원장)ㆍ곽내경ㆍ구점자ㆍ김건ㆍ김미자ㆍ김병전ㆍ김선화ㆍ박혜숙ㆍ손준기ㆍ윤단비, 이종문ㆍ이학환ㆍ장성철ㆍ장해영ㆍ정창곤ㆍ촤옥순ㆍ최은경ㆍ최의열ㆍ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