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부천 청년들이 모이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립형 공간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부천시에서 전달한 것이다.
박상현 도의원은 청년공간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공간이 청년들이 편안히 머무르며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종동 복합문화시설은 부천시와 경기도가 협력해 청년을 위한 소통과 활동의 거점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5층 청년공간은 약 999.9㎡ 규모로,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5층 공간에는 청년들의 학습과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실, 소모임을 위한 세미나실, 고민 상담을 위한 상담실, 휴식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할 청년카페와 휴게공간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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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도의원은 지역 내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청년지원 정책과 연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박상현 도의원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고민하고, 실질적 지원을 제공해 부천이 청년들이 찾는 활력 있는 도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