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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尹대통령 대국민 담화, “임기 포함 정국안정 방안 당에 일임”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
“많이 놀라셨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 
더부천 기사입력 2024-12-07 10:0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33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았다.(YTN 캡처)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사태 종료 후 공식 입장 표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 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의 이날 대국민 담화는 이날 오후 5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에게 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날 대국민 담화는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때와 동일하게 취재진 없이 윤 대통령만 참석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또 다른 계엄이 발동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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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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