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희 도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맞춤 통합지원사업 체계 구축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적극 독려 ▲각급 학교에 전문상담교사 배치 필요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서관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 주문 ▲석면 제거 작업의 안전성 강화 ▲교육 예산 편성의 기준 미비와 불균형 문제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적극적인 재원 마련 등에 대한 지적을 통해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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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은 특히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교육복지정책연구회’를 결성해 일선 학교 교장 및 교육관계자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연구해 교육정책으로 구현되도록 제안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교육청이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도록 했다.
황진희 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는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만큼 성실히 임했는데 그 마음을 동료의원님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아 더 기쁘다”며 “교육위원으로서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