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오후 2시 열린 ‘부천상공회의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공인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새해의 의지를 다졌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 경제의 핵심 동력은 바로 기업에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협력으로 부천을 발전시키지”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고 27명의 시의원 모두 ‘기업이 잘 돼야 부천시가 잘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기업의 안전 경영을 강조하면서 “기업의 철저한 재난 대비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