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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AI 현수막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현수막 제작 기술을 배우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직업훈련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AI 기술이 장애인의 생활을 돕는 역할을 넘어 장애인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사업이 단순한 경험에 그치지 않고 중증장애인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 실현의 길”이라며 “부천시의회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