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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박근혜 vs 문재인, 서울서 마지막 주말 유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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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12-15 10:1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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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선거 유세전 마지막 주말인 1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지난 주말에 이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벌인다.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의 ‘텃밭’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심성역 5번 출구 피아노분수광장) 유세에서 민주당이 흑색선전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문재인 후보를 강력 비판하고, 가계 부채 해결과 교육, 의료비 경감 등으로 중산층 70% 재건 목표를 반드시 이루는 민생 정부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오후 4시40분 두번째 광화문 광장에서 유세를 벌인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유세를 ‘우리들의 슬픔, 우리들의 희망 앵콜 광화문 대첩’이라고 부를 정도로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현 정권의 실정과 안보 무능을 부각시키고 정권 교체를 강조하면서 젊은층과 부동층 공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박근혜 vs 문재인 후보는 16일 오후 8시부터 열리는 3차 TV토론은 전국의 유권자들이 안방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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