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참정치운동본부 지역별 봉사운동단체인 ‘참씨앗 봉사단’이 부천에서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참씨앗 봉사단’ 부천시단은 26일 오후 3시 원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선언한다. 부천시단장은 재선의 정영태 시의원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는 지난달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참씨앗 봉사단’ 전국협의회 창립선언식을 갖고 부정부패 척결과 나눔의 의지를 다졌으며, 권영세 본부장은 “한나라당의 가장 부족한 부분, 스스로 부패하지 않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