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원장은 “부천도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오랜 정체를 벗어날 수 있는 한해가 돼야 한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시민여러분들의 올바른 정치적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올 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천과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고 융성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우리사회 곳곳에 난치병처럼 퍼져있는 불신과 갈등의 골이 메워지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화합과 전진의 힘찬 기치를 내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민족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나라입니다.
5천년 가난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불과 60년 만에 세계 8위의 무역대국으로 올라선 경제강국입니다.
이 거침없는 저력으로 나라를 더욱 튼튼히 하고, 성장의 과실을 온 국민이 나누어 갖도록 머리를 맞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또 박근혜정부가 본격적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해입니다.
지난해 법과 질서, 원칙이 바로서는 사회를 위한 노력이 많은 저항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이제는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원칙이 바로 선 사회에서 정의롭고 공평한 분배가 이루어지는 나라야 말로 온 국민이 행복한 나라일 것입니다.
이제 갑오년 새해는 박근혜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이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해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부천도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오랜 정체를 벗어날 수 있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시민여러분들의 올바른 정치적 선택이 중요합니다.
정체된 부천이 아니라 성장하는 부천을 위해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AD |
2014년 새해 아침
새누리당 부천시원미구을 당협위원장 손숙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