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시장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5일 재선 도전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쳐 시장 직무가 정치된 상태에서 본격 선거운동에 뛰어들었고, 17일에는 원미구 신흥로 140(중동) 위브더스테이트 902동 107호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3-0604)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Tip- 민선1~6기 부천시장 선거
민선 단체장시대를 맞아 부천시장은 민선 1기(1995년 7월1일~ 1998년 6월30일)부터 민선 5기까지 현직 시장이 모두 재선에 도전했다.
민선 1기 부천시장을 뽑는 제1회 지방선거에서는 이해선 시장이 민주당으로 당선됐으나, 민선 2기에는 공천을 둘러싼 불협화음으로 한나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민선 3기 후반기를 이끌 보궐선거에서는 이번 6.4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건표 전 시장이 한나라당이 당선된데 이어, 민선 4기(제4회 지방선거, 2007년)에도 재선에 성공한데 이어, 민선 5기(제5회 지방선거, 2010년)에도 한나라당 후보로 3선에 도전했으나, 현 김만수 시장에게 패했으며, 이번 6.4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4번째 부천시장에 도전하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김만수 현 시장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이끌 부천시장 제선 도전에 나선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기호 1번) 이재진 후보, 새정치당(기호 3번) 유윤상 후보, 무소속(기호 4번) 홍건표 후보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선 단체장시대를 맞아 부천시장은 민선 1기(1995년 7월1일~ 1998년 6월30일)부터 민선 5기까지 현직 시장이 모두 재선에 도전했다.
민선 1기 부천시장을 뽑는 제1회 지방선거에서는 이해선 시장이 민주당으로 당선됐으나, 민선 2기에는 공천을 둘러싼 불협화음으로 한나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 AD |
민선 2기(제2회 지방선거, 2001년) 부천시장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섰던 원혜영 국회의원(부천 오정구)이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고, 이어 민선 3기(제3회 지방선거, 2004년)에도 새천년민주당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뒤 민선 3기 후반기에 17대 총선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사퇴한 바 있다.
민선 3기 후반기를 이끌 보궐선거에서는 이번 6.4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건표 전 시장이 한나라당이 당선된데 이어, 민선 4기(제4회 지방선거, 2007년)에도 재선에 성공한데 이어, 민선 5기(제5회 지방선거, 2010년)에도 한나라당 후보로 3선에 도전했으나, 현 김만수 시장에게 패했으며, 이번 6.4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4번째 부천시장에 도전하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김만수 현 시장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이끌 부천시장 제선 도전에 나선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기호 1번) 이재진 후보, 새정치당(기호 3번) 유윤상 후보, 무소속(기호 4번) 홍건표 후보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