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된 전국 15곳 재·보궐선거의 최종 평균 투표율은 3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가 포함된 것으로, 사전투표율은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보였다.
이번 7·30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싱시됐던 지난해 4·24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1.3%보다 낮고,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던 지난해 10·30 국회의원 재·보선의 33.5%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상반기 재·보선이 7~8월로 미뤄진 경우는 역대 3차례로, 2002년 8월 재·보선은 29.6%, 2006년 7월 재·보선은 역대 최저치인 24.8%, 2010년 7월 재·보선은 34.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각 선거구별 최종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 동작을 46.8%.
△수원을(권선구) 27.2% △수원병(팔달구) 30.8% △수원정(영통구) 31.1% △평택을 29.8% △김포시 35.8%.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22.9% △울산 남구 29.1%.
△대전 대덕구 32.7% △충북 충주시 33.1% △충남 서산시·태안군 33.0%.
△광주 광산을 22.3% △전남 순천시·곡성군 51.0% △전남 나주시·화순군 34.6%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31.6%.
●오후 6시 평균 투표율 28.8%
<2보> 오후 6시 현재 전국 15곳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28.8%를 기록중이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각 선거구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 동작을 41.5%.
△수원을(권선구) 23.0% △수원병(팔달구) 26.7% △수원정(영통구) 25.9% △평택을 26.0% △김포시 31.5%.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19.6% △울산 남구 23.9%.
△대전 대덕구 29.1% △충북 충주시 29.5% △충남 서산시·태안군 29.5%.
△광주 광산을 18.6% △전남 순천시·곡성군 45.2% △전남 나주시·화순군 32.3%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29.7%.
●오후 4시 평균 투표율 26.0%
<1보> 오후 4시 현재 전국 15곳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26.0%를 기록중이다.
각 선거구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 동작을 37.7%.
△수원을(권선구) 20.6% △수원병(팔달구) 24.1% △수원정(영통구) 23.4% △평택을 23.3% △김포시 28.7%.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17.3% △울산 남구 20.9%.
△대전 대덕구 26.2% △충북 충주시 26.8% △충남 서산시·태안군 26.7%.
△광주 광산을 16.3% △전남 순천시·곡성군 41.1% △전남 나주시·화순군 29.5%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27.7%.
●오후 1시 평균 투표율 22.2%
<속보> 전국 15곳에서 실시되는 7·30 재·보궐선거의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총 선거인 288만392명 가운데 64만835명이 투표에 참여해 평균 투표율은 22.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5일과 26일 실시됐던 사전투표율 7.98%도 반영된 수치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 순천·곡성으로 35.3%를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이 32.5%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수원을(권선구)은 17.7% △수원병(팔달구) 20.6% △수원정(영통구) 20.3%로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낮았고, △평택을도 19.8%로 평균 투표울보다 낮았으며, △김포시는 24.8%를 기록했다.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은 14.5% △울산 남구 17.6% △대전 대덕구 22.7% △충북 충주시 22.2% △충남 서산시·태안군 22.5%의 투표율을 각각 보였다.
△광주 광산을은 13.8% △전남 나주시·화순군은 25.0%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은 23.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7·30 재·보궐선거의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0시 이후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