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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원미을ㆍ소사구 당협, 17일 후보 선출 경선
원미을 262명ㆍ소사구 155명 대의원 투표로 후보선출
원미갑… 부천시장 경선 다음날 25일 후보 선출키로
오정구… 도의원 2곳ㆍ시의원 3곳 후보 배점 ‘논란’
4개당협 광역ㆍ기초의원 경선결과 ‘市長 경선 변수’ 
더부천 기사입력 2010-04-13 19:3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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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나라당 부천원미을 당협(위원장 이사철 국회의원)과 소사구 당협(위원장 차명진 국회의원)은 오는 17일 경기도의원 및 부천시의원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대의원 경선을 실시한다.

■원미을= 경기도의원에 출마할 후보는 이미 확정됐다. 부천시 제3선거구(약대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는 ▲서영석(52) 현 도의원, 부천시 제4선거구(중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는 ▲김승동(53) 전 부천시의원이 단독 공천을 신청해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의원 다선거구(중1동·중2동·중3동·중4동·약대동), 라선거구(중동·상동·상1동), 마선거구(상2동·상3동)에 출마할 후보 선출 및 기호 배정을 위한 대의원 투표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부명정보산업고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경선관리위원장은 홍흥표 전 부천상의 사무국장(18대 총선 선거대책본부장)이 맡았으며, 대의원 262명은 당내 및 당외 인사로 구성했으며 부천시장 경선에 참여할 대의원 260명(순수 당원에 한함)과는 다르다.

부천시의원 다선거구- 4번 투표
3명 선출 가ㆍ나ㆍ다 기호 배정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3명을 선출하는 다선거구(중1동·중2동·중3동·중4동·약대동)가 4차례 걸친 대의원 투표가 진행된다. 우선 중1동과 중2동 후보로 나온 ▲양용석(54) 전 시의원 ▲박종국(50) 현 시의원 ▲조남인(50) 전 원미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3명 가운데 최다 득표자 1명을 뽑게 된다.

이어, 중3동과 중4동 및 약대동 후보로 나선 ▲이옥수(53) 전 시의원 ▲한기천(56) 전 시의원 ▲송원기(55) 현 시의원 등 3명 가운데 최다 득표자 1명을 뽑고, 다음으로는 여성후보로 나온 ▲이건영(51) 원미을 여성부장 ▲이현정(44) 원미을 당협 차세대위원회 회장 2명 가운데 최다 득표를 얻은 1명을 각각 뽑게 된다.

마지막으로 중1동·중2동 최다 득표자 1명, 중3동·중4동·약대동 최다 득표자 1명, 여성후보 최다 득표자 1명 등 3명을 대상으로 ‘가, 나, 다’ 기호 배정을 위한 대의원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2명을 선출하는 라선거구(중동·상동·상1동)는 ▲조성국(55) 전 2, 3, 4대 시의원 ▲당현증(54) 전 이사철 국회의원 보좌관 ▲홍영기(49) 전 부천시 충청향우회 사무총장 등 3명이 대의원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가 가번, 차점자가 나번, 최저 득표자는 탈락하게 된다.

또 2명을 선출하는 마선거구(상2동·상3동)는 ▲김원재(51) 현 시의원 ▲김현중(49) 전 메가플러스웨딩부페 대표의 후보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기호 배정을 위한 대의원 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자가 가번을 배정받게 된다.

■소사구= 경기도의원 2개 선거구 중 제5선거구(송내1동·송내2동·심곡본동·심곡본1동)는 ▲김미숙(42) 전 시의원의 후보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제6선거구(소사본1동·소사본2동·소사본3동·역곡3동·범박동·괴안동) 후보 선출 및 부천시의원 바선거구(심곡본동·심곡본1동·송내1,2동), 사선거구(소사본1동·소사본2동·소사본3동), 아선거구(범박동·괴안동·역곡3동) 후보 선출을 위한 대의원 투표를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소사구청 5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경선관리위원장은 김원호 소사당협 원로자문회의 고문이 맡았으며, 대의원은 155명으로 구성했다.

도의원 제6선거구- 강일원 vs 황원희 맞대결
3명 선출… 바선거구 5명 중 2명 선출 공천
사선거구는 단수공천, 아선거구는 2명 선출


경기도의원 제6선거구에서는 ▲강일원(52) 부천시의원 ▲황원희(63) 현 도의원이 대의원들의 표결에 따른 벼랑끝 승부를 펼친다.

또 3명을 선출하는 부천시의원 바선거구(심곡본동·심곡본1동·송내1,2동)는 ▲김혜경(58) 현 시의원(비례대표) ▲남미경(47) 전 중동역 푸르지오 연합주택 조합장 ▲황국희(56·여) 민주평통 자문위원(경기도당 시민사회위원회 소사구지회장) ▲김기현(52) 송내동 청ㆍ장년회 회장 ▲이상열(49) 경기경찰청인권위원회 위원 등 5명 가운데 2명의 후보에 선택받기 위해 다툰다.

2명을 선출하는 사선거구에서는 ▲서강진(56) 현 시의원 ▲김봉현(56) 부천시 장애인 체육회 이사 2명 중 1명의 후보를 선출하고, 2명을 선출하는 아선거구에서는 ▲장완희(47) 당원협의회 범박동협의회장(전 차명진 국회의원 보좌관) ▲이준영(52) 전 시의원 ▲최준식(54) 전 김문수 국회의원 비서 3명 가운데 2명을 뽑게 된다.

한편 원미갑 당협(위원장 임해규 국회의원)은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원미1동·춘의동·도당동·역곡1동·역곡2동)에 ▲이음재(55) 현 도의원이 단독 공천신청으로 후보 공천이 확정된 상태에서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원미2동·심곡1동·심곡2동·심곡3동·소사동)와 부천시의원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오는 25일 오후 2시에 대의원 250~300명 정도로 실시할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정하기로 했다.

원미갑 후보 선출을 위한 대의원 경선에서 가장 큰 관심은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에서 맞붙은 ▲유지훈(54) 현 도의원 ▲김영진(51) 전 임해규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국장과의 맞대결과 각각 3명을 뽑는 부천시의원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에 2명 또는 3명의 후보 공천을 할 것인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경선관리위원장은 문순명 당협 지역발전위원장이 맡았다.

특히 17일 실시되는 원미을과 소사구 당협 경선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부천시민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인 부천시장 경선 결과는 물론 다음날인 25일 실시되는 원미갑 경선 결과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오정구 당협(위원장 안병도)은 지난 12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제시한 경선 원칙을 통해 지난 12일 최종 점수 배점을 완료해 ▲경기도의원 부천시 제7선거구(고강본동·고강1동·성곡동)에는 김유신(39)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1위), 오정섭 도의원(2위) ▲부천시 제8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에는 이재영(49) 부천지방자치발전연구소 이사장 및 전 시의원(1위), 송윤원(52) 현 도의원(2위), 김용배(50) 대한검도검회 회장(3위)로 경기도당에 올려 최종 심사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또 각각 3명을 선출하는 ▲부천시의원 자선거구(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는 박동학(53) 현 시의원과 원종태(59) 전 서울시 공무원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에는 박노설(60) 현 시의원과 최병철(46) 자유총연맹 오정동 분회장을 후보공천 추천자로 선정해 경기도당에 올렸다.(<추가 업데이트→>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는 14일 부천시의원 자선거구 공천 확정자로 원종태(59) 전 서울시 공무원, 박동학(53) 현 시의원, 서원호(41) 전 오정당협 사무국장 순으로 발표했다.

오정구 당협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오정섭 도의원은 13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공정 경선 문제를 제기하고 각 후보별 최종 점수 배점 결과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투명하게 밝힐 것을 촉구하는 한편,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을 요청하겠다고 밝혀 공천 후유증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한나라당 4개 당협별 후보 공천에 따른 6.2 지방선거에서 받아들 성적표에 따른 후유증 및 2년 뒤 19대 총선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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