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부천 제6선거구(소사본1동·소사본2동·소사본3동·역곡3동·범박동·괴안동)에 한나라당 후보로 재선 도전에 나서는 황원희(63) 현 도의원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소사구 괴안동 113-8번지 대덕빌딩 401호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347-6201) 개소식을 갖는다.

황원희 도의원 예비후보는 한양대 공대 섬유공학과와 가톨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3, 4대 부천시의원과 4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당선된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 대의원 경선에서 3표차로 강일원 전 시의원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재선에 도전에 나선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제ㆍ교육ㆍ복지ㆍ문화ㆍ교통 1등 소사를 내세우며 다양한 사업추진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경제 1등 소사를 위해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및 지원 확대 △여성 일자리 확대, 직업훈련 실시, 실버 인력 뱅크 확대 추진를 추진하고, 교육 1등 소사를 위해 △시민 장학재단 설립 통한 우수 인재 육성 추진, 관내 초·중·고 지원 확대 △학교 및 주변 CCTV 설치 확대 및 안전관리 센터(행정·학교·경찰·소방·시민단체·종교단체 네트워크 운영) 연계 관리 추진을 제시했고, 복지 1등 소사를 위해 △노인 전문 요양시설 추진(무료 노인 전문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유치)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다문화 가정 교육사업 추진을 제시하고 있다.

또 문화 1등 소사를 위해 △복사골 전통문화 계승사업 추진 △동별 소공원 재정비 사업 추진 △차별화를 통한 문화 공간 만들기 추진을 제시했고, 교통 1등 소사를 위해 △소사~원시간 복선 전철사업 조기 착공 추진 △범박동에서 송내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소사구 올래길 조성사업 △소사로 에코 브릿지 조기 조성 등을 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선거인단 경선을 통해 선출된 강백수(53) 세무법인 인경 대표세무사가 첫 도전에 나선다.

◆알립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일정 및 후보자 기초자료 보내주십시오

균형있는 보도를 견지하는 부천의 참언론- 인터넷 <더부천>은 성큼성큼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87만 부천시민의 봉사자로 나설 부천시장과 경기도의원 8개 선거구, 부천시의원 11개 선거구에 출마할 여야 후보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앞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여야 각 정당 출마 예비후보자들의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부천시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기본적인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속 정당 ▲이름 ▲나이(주민등록상 나이) ▲학력 ▲직업(현재) ▲주요 경력(전직ㆍ현직 구분) ▲연락처 ▲출마의 변 ▲주요 공약 ▲사진 ▲기타 후보자를 소개하는데 참고할 사항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일정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명함 앞/뒷면<사진>을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실 곳: <더부천> e-메일(storm@thebucheon.comㆍ더부천 대표 이메일 또는 010web@naver.comㆍ더부천 대표 이메일) 또는 FAX(☎032-329-2314). -기타 문의= 더부천 ☎(032)329-2313, HP 010-2337-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