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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말ㆍ말ㆍ말
손학규 전 대표 “김만수 후보의 시장 출마는 하늘의 뜻”
김진표 최고위원 “갑갑한 부천시정 끝낼 새로운 리더쉽”
유시민 도지사 후보 “야당 상승세… 단결하면 압승 확신” 
더부천 기사입력 2010-05-19 18:3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995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인 1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민주당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상희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김진표 전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최고위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설훈 전 의원(원미을 지역위원장), 원혜영 국회의원(오정구), 민주노동당 최순영 전 국회의원(사진 왼쪽부터)이 국기에 대한 경례와 호국영령 및 46명의 천안함 순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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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김만수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5시 대성병원 인근 원미구 심곡1동 106-5번지 세상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2-0602ㆍ홈페이지 www.kimmansoo.netㆍ바로 가기 클릭)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김진표 전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최고위원), 야 4당 단일후보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원혜영 국회의원(오정구), 김상희 국회의원(소사구), 민주노동당 최순영 전 국회의원, 김진국ㆍ백선기 전 부천시장 경선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도ㆍ시의원 선거 출마후보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 3비서관을 지내고 18대 총선에 원미갑으로 출마했던 김경협 전 부천노총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또 신철영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전 경실련 사무총장), 김준영 부천노총 의장이 참석했고, 부천시 충청향우회 김정기 고문과 최동선 회장, 자유선진당 경기도당 장경화 대변인(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 한나라당 부천시장 경선 방식에 불만을 품고 탈당한 김종연 전 원미구청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이례적으로 ‘선거캠프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김만수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선서를 통해 “김만수 후보가 당선되고 시장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선거캠프에 참여한 선거운동원들의 적법하고 윤리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깨끗하고 적법한 선거운동 풍토조성과 김만수 후보 당선 이후 투명하고 공정한 부천 시정 운영이 되도록 어떠한 보상도 요구하지 않고, 선거캠프 참여와 지지를 이유로 시정에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고, 후보 당선 후 이권에 개입하거나 이익을 탐하지 않으며 올바른 시정을 감시하는 감시자로, 양심 바른 시민으로 남는다”고 다짐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선거사무소가 있는 세상빌딩 지하 1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열기가 뜨거워 선거에서 이길 것같다”고 말문을 연 뒤 김만수 후보에게 ‘선거에 몇 번 나왔느냐’고 묻자 김만수 후보는 “시의원 2번 나와 모두 당선됐고 국회의원 3번 나왔다”고 하자 “이번엔 시장 되겠네”라고 말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선거는 하늘의 뜻이 있다”면서 “김만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됐으면 시장에 안나왔을텐데 하늘의 뜻이 부천시장으로 행정 경험을 풍부히 쌓고 국민과 주민을 위해 일한 뒤 다음에 정치를 할 것인지 판단하라는 뜻”이라고 김만수 후보의 부천시장 출마가 하늘의 뜻임을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김만수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을 도와 민주주의를 굳건히 자리잡게 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능력을 시험받아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맞았다”면서 “원혜영 국회의원이 부천을 전국적으로 문화와 영화의 도시로 만들어 문화가 산업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여줬듯이 김만수 후보도 이를 이어받아 전국의 인재들이 부천으로 모여 들고 새로운 기운이 빨려 들어오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부천은 또하나의 민주주의 성지”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에 불참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을 무시허고 정면 도전하는 것에 대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고하고 엄중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내일(20일) 있을 정부 조사결과를 겸허하게 지켜볼 것이고 예단해서는 안되며, 정부는 아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 결과를 진지하게 함점 부끄럼없이 발표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46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게 하며 ‘안보 불안’을 가져오도록 한 이 정부에게 책임이 있는 만큼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노동당 최순영 전 국회의원을 만나 반갑게 포옹하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천안함 사건은 냉정하고 심각하게 들여다 보아야 한다”면서 “북한의 공격에 있었다 하더라도 남북 긴장과 분단구조에 그 원인이 있다”며 “이뢰 공격이 사실이면 북한에 대해 무력 공작 및 전쟁 상태가 되어선 안된다는 것을 엄중 경고하고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천안함 사건은 철저한 조사와 진상을 규명해야 하지만, 근본 원인은 남북 대치 및 남북 긴장을 고조시킨데서 비롯된 만큼 남북 평화 공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천안함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되고 남북은 평화의 길로 가야 하며, 국민들에게 ‘안보 불안’을 하게 한 책임을 정부가 져야 하며 국민 분열과 이념 대립을 조장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제외시킨 것은 MB(이명박 대통령) 지지세력인 보수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유발시킨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국민과 나라를 갈기갈기 찢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전 대표는 “김만수 후보를 당선시켜 이 정부를 심판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하고, 때마침 개소식에 참석한 김진표 전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와의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의 새로운 대인(大人)을 발견했다”면서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다같이 진군할 것으로 호소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 김진표 전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최고위원)은 “경기지사 경선에서 민주당원들의 기대에 부응을 못해 죄송하다”고 운을 뗀 뒤 “유시민 후보의 당선과 민주당 후보들이 많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으며, (경선 패배에 대한) 책임의 일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민생 경제를 추락시키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추락시키고 안보에 큰 구멍이 뚫리게 한 MB정부의 중간 평가로 나라를 망가뜨린 MB정부를 심판햐야 한다”면서 “특히 경기도는 민생 경제가 크게 추락해 청년실업이 늘어나고 있는 문제는 정권을 바꿔야 해결되는 만큼 경기도의 개혁은 부천시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부천은 영상과 문화산업의 역동적인 도시였으나 6년간 갑갑하고 답답한 도시로 추락했다”며 “이제 부천은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하며, 원혜영 의원과 함께 정치 활동을 하면서 문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만수 후보가 최적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김만수 후보는 시민단체 및 시민과의 협치(協治)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협치의 정신을 갖고 있다”면서 “김만수 후보는 새로운 리더쉽으로 갑갑한 부천시정을 끝내고 새로운 부천시정을 만들 후보”라고 추켜 세웠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와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새로운 기회와 더 많은 발전 동인(動因)을 갖고 있으며, 변화와 발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며 “똘똘 뭉쳐 경기도의 변화를 부천에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야 4당 단일 후보로 나선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민주당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로 말문을 열고 “김진표 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경선에서 김진표 민주당 후보를 물리친 것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함을 솔직히 털어 놓았다.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두가지 소망을 갖고 있다”면서 “첫번째 소망은 이명박 대통령이 생각을 고쳐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시민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이뤄놓은 업적과 성과를 다 부서버렸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시기심과 복수심을 버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대강 사업과 부자 감세는 (이명박 대통령) 개인 소신에 따른 것이지만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면 대통령이 국민에게 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대통령이 국민을 이길 수 없고, 대통령 아래 국민이 있으면 안되며 국민 아래 대통령이 있다”면서 “야당이, 제가 이기고, 김만수 후보가 이겨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야당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두번째 소망은 민주정부 10년간 완결하지 못한 정책들은 실천에 옮기는 것”이라며 “김대중 정부는 IMF 위기 극복과 각종 복지제도의 초석을 놓았고, 노무현 정부는 이를 계승해 남북평화 공존 공영과 경제 협력, 복지 확대 등의 노선을 꾸준히 펴 국민 복지를 정부가 돌보는 나라가 됐으나 MB정부가 다 무너뜨리고 흔들고 망가뜨려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민주 개혁 진보진영이 유권자의 지지를 받아 지방정부를 맡아 복지 및 문화정책을 추진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주의를 만들고 싶다”면서 “야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는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야 4당과 시민사회가 고루 참여해 항상 협의해 경기도정을 운영하겠다”면서 “도정 정책협의회를 만들어 정파를 초월해 인재를 등용하는 등 명실상부한 공동 연합정부를 꾸리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2012년 총선과 대통령 선거에서 빼앗긴 국가 권력을 찾아오는 초석을 놓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밝히고,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던 시절에 두 번의 칼럼을 통해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한 것같다”면서 “참여정부(노무현 정부)에 참여하면서 불필요한 말을 했다는 것을 느꼈다, 너그럽게 받아들여 달라”고 민주당원들에게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 후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주세력과 연대해 수구 보수세력을 견제하겠다”면서 “한나라당은 지금 전면전으로 패배의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다”고 이번 지방선거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는 “손만 내밀면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의 뒷덜미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추격했다”면서 “야당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시민 후보는 천안함 사건의 정부 발표와 관련, “지방선거 운동일에 맞췄다”면서 “46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어 여야가 정파를 초월해 탄식에 빠졌고, 민주정부 10년간 이런 비극은 없었는데, MB정부와 보수 한나라당은 경제 무능, 복지 무능 등 어느 한 곳에서도 유능한 곳이 없고 안보마저도 무능하다는 것을 입증시켰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서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국민에세 사과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대통령,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해군사령관 등 책임의식 표명이 없는데, 이제라도 지휘라인에서는 책임있는 사과와 행동이 있어야 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유 후보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서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국민에세 사과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대통령,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해군사령관 등 책임의식 표명이 없는데, 이제라도 지휘라인에서는 책임있는 사과와 행동이 있어야 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유 후보는 “천안함 사건으로 안보에 구멍이 크게 뚫렸는데도 선거에 악용하려는 태도는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지 못하고 북풍(北風) 효과를 노리지는 못한다”면서 “천안함 사건은 비극적 사고이며 안보 무능으로 정략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함께 승리합시다!”라고 강조했다.


△19일 오후 열린 김만수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야권 단일후보인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김진표 전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왼쪽부터)가 나린히 손잡고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는 “부천은 지금 도덕성에 기반한 능력과 젊은 패기를 필요로 한다”면서 “시장을 바꾸면 부천이 바뀔 수 있다. 한나라당을 반대하는 모든 야당의 명실상부한 부천시장 단일 후보이자 경기희망연대가 선정한 ‘좋은 시장 후보’ 김만수가 40대의 싱싱한 활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만수 후보는 “선거는 결국 선택의 문제다”면서 “‘생명을 죽이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토건개발 4대강 사업이 잘못됐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눈칫밥을 먹일 수 없으며, 더 이상의 민주주의 후퇴는 안되며,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국정운영에 따끔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부천시장 야권단일후보 김만수를 찍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는 ▲‘시민소통 100인 위원회 구성’을 통한 시민참여 확대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교육 지원예산 3배로 확대 ▲재정착 가능한 뉴타운 추진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 기업 양성 ▲문화의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특별시로의 격상 ▲금형, 조명 등 4대 지역특화산업 집중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원혜영 국회의원과 김정기 부천시 충청향우회 고문


△부천시 충청향우회 최동선 회장(맨 왼쪽)


△남희만 부천LP가스협회 회장. 맨 왼쪽은 경기도의원 부천시 제7선거구에 출마한 정상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만수 후보 선거운동 율동팀이 ‘무조건’의 음악에 맞춰 ‘기호 2번’을 강조하며 율동을 하고 있다.


△김종연 전 원미구청장과 차광남 부천시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김상희 국회의원과 원혜영 국회의원.


△최순영 민주노동당 전 국회의원, 우인회 전 국민참여당 부천시장 후보, 백선기 전 민주당 부천시장 경선 후보, 김진국 전 민주당 부천시장 경선 후보(사진 왼쪽부터).


△신철영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전 경실련 사무총장). 지난 2004년 6.5 부천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시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 부천시장 후보로 출마해 3만6천335표를 획득해 5만6천891표를 획득한 홍건표 현 부천시장 후보에게 패한 바 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김만수 후보가 사실상 설욕전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원혜영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 야4당 단일후보인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다음 행선지로 향허던 도중 김병헌 전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원장과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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